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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라이브 의학 채널, 비온뒤!
비온뒤는 국내 최고 수준의 전문의들과 함께 정직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의학 정보를
대중에게 전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의학 미디어 채널입니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수는 157만 명에 달하며, 2,300명의 소속 의사가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러한 탄탄한 기반을 바탕으로 비온뒤는 유튜브를 포함한 다양한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정확하고 유익한 의학 정보를 제공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클라이언트는 비온뒤의 홈페이지가 사용자 친화적이면서도
브랜드의 정체성을 충분히 담아낼 수 있기를 원했습니다.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두 가지 방향성을 중심으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첫 번째로, 사용자의 편의성을 강조한 디자인을 제안했습니다.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복잡하지 않고 간결한 구성을 원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메뉴와 콘텐츠 배치를 간소화하고,
시각적 요소는 최소한으로 사용하여 전체적인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반복적으로 접하는 정보나 주요 기능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배치하여 사용자 경험(UX)을 극대화했습니다.
두 번째로, 브랜드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작업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비온뒤"라는 이름에서 연상할 수 있듯이, 비는 건강이 좋지 않았던 시기를 은유적으로 나타내며,
비온뒤 제공하는 정보는 그 비를 지나 건강이 회복된 청량한 상태를 상징합니다.
이러한 브랜드 메시지를 반영하기 위해 청량하고 맑은 분위기를 나뭇잎에 맺힌 이슬 이미지를 활용하여
건강한 회복과 상쾌함을 자연스럽게 표현했으며, 브랜드의 따뜻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또한, 비온뒤가 유튜브와 소셜미디어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다수의 전문의가 소속된 플랫폼임을 시각적으로 드러내고자
관련 정보를 간결하면서도 효과적으로 배치했습니다.
다양한 콘텐츠와 의학 전문가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구성으로,
비온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더욱 부각하고자 했습니다.
다양한 소셜미디어의 채널 컨텐츠와 소속 의사를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간략하게 표현하길 원하셨고
최종 컨펌은 비온뒤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루 컬러를 사용하여 컨텐츠의 간격을 최소화한
시안으로 선정해주셨습니다.